1. 현재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(데네브 시선)
다가가서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충동적으로 계속해서 끌리는 것 같아요. 자신이 무엇에 다가가는지 어디로 다가가고 싶어하는지 정확히 알기는 어려운 것 같지만 그럼에도 무언가를 계속해서 갈구하는 것 같네요. 그럼에도 자신을 돌봐주고 있다는 생각 정도는 있는 것 같아요. 자신의 삶에 상대가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.
2. 현재 상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(슐리 시선)
기본적으로 함께 나아가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. 단순히 한가지의 문제가 아니라 나름 복잡한 문제가 겹쳐 상대를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. 흥미가 있어도 문제로 인해 결국 막히고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기만 하는 것 같네요. 그럼에도 다가오는 것을 매몰차게 내치지는 못하기에 지금의 관계가 계속해서 유지되는 것 같네요.
3. 어떻게 발전했는가?
시작은 평범했으나 근본적인 문제들과 해서는 안 될 행동으로 인해 관계가 이어지지만 아슬아슬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네요. 그로 인해 안타깝게도 관계에 크게 진전이 없는 것 같아요.
4. 이 관계의 서사 포인트
데네브의 성역침범(…)이 될 것 같네요…. 나아가는 것 같으면서도 끊기고 특별한 성과가 없음에도 꾸준히 충동적으로 이어짐에도 이 관계의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것 같네요.
5. 이 관계가 서로에게 주는 영향력(데네브의 관점)
좋은 영향력과 좋지 않은 것을 반씩 받은 것 같네요. 좋지 않은 쪽을 먼저 얘기해보자면 인간으로서 정도에 벗어난 일을 시도하려 하거나 무모한 행동을 하려한다거나 하는 것들 말이에요. 그로 인해 무언가 얻는 것도 있지만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기 마련이니 제한같은 것도 걸리는 것 같아요. 좋은 쪽을 보자면 데네브의 인간관계에 슐리가 들어온 것이 될 것 같네요. 비록 슐리의 의사는 알 수 없으나 자신의 마음에 든 것을 마음대로 루틴에 추가하는 고양이처럼 말이에요.
6. 이 관계가 서로에게 주는 영향력(슐리의 관점)
사라진다거나 여러가지로 바뀐 것들로 인해 생각이 많은 것 같아요. 좋은 쪽이라고 명확히 말하기는 어려우나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고민들로 머릿속이 복잡한 것 같네요. 관계 쪽이건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건 다른 것들이건 말이에요. 여러 생각으로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복잡하고 고민이 많은 것 같지만 그럼에도 데네브를 귀여워하는 편인 것 같네요.
7. 이 관계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?
한 줄기 실낱을 더듬어 나아가는 관계인 것 같네요.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으나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다른 관계들에 비하면 아주 얇은 실인. 원래라면 없었을수도 있는 실이니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.